미국 대학들은 학생의 재정상황을 고려한 장학금(Need-based scholarship), 주정부 보조금을 활용한 FA(Financial Aid)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대학을 찾고 장학금을 받기 위한 신청서 작성 등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스카이비교육의 무료 컨설팅 접수는 오는 9월 15일까지이며, 자체 심사를 거친 2명에게 제공한다.
스카이비교육은 "일부 대학에서는 성적 장학금만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은 학생들의 재정 능력을 고려해 장학금을 주는 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돼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찾으면 미국 유학이 쉬워진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비교육은 국제학생 뿐만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등을 대상으로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그룹이며,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무료 컨설팅 신청은 스카이비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활용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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