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기행’ 포천 풍혈산 기도굴부터 얼음골까지…‘비나이다 비나이다’





16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한여름, 동굴 속으로’ 3부 ‘비나이다 비나이다’ 편이 전파를 탄다.

▲ 마을 사람들의 안식처, 기도하는 동굴

경기도 포천, 유쾌한 아낙들이 틈만 나면 찾는 곳은 이름도 심상치 않은 풍혈산. 이들이 산을 찾는 이유는 한 가지인데 고민이 있거나 걱정거리가 있을 때마다 기도를 올리는 동굴이 있기 때문이다.

이 기도굴 덕분에 풍해를 입은 적도 없고, 마을 사람 모두가 평안하다고 믿는데 그들에게 동굴은 어떤 의미일까. 동굴에 모셔놓은 신에게 기도하는 소원은 무엇일까.



기도를 마친 아낙들이 찾은 곳은, 땡볕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풍혈산 얼음골. 몇 분만에 수박이 꽝꽝 얼 정도로 얼음골의 위력이 대단한데,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다들 ‘춥다’, ‘이가 시리다’ 행복한 원성이 가득.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동굴을 품고 있어 더 소중한 보물 산 ‘풍혈산’으로 출발!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