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이 ‘팬텀싱어’ 콘서트에서 상의 탈의로 시선을 압도했던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고은성은 JTBC ‘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 2회에서 리키 마틴의 ‘Livin’ La Vida Loca’를 솔로로 부르며 상의 탈의를 했다.
또한, 고은성은 뮤지컬로 단련된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함께 멋진 노래로 ‘Livin’ La Vida Loca’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섹시함을 자랑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과감하게 상의탈의를 선택, 성난 등근육과 함께 숨겨뒀던 식스팩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출연해 8살 연하의 남자친구 고은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고은성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유명한 뮤지컬에 참여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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