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차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에서 식품의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1990년 보건사회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장, 식품안전국장, 복지부에서 식품정책과장, 대변인, 보건의료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식품위생분야 교과서로 알려진 ‘식품위생법의 이해’를 집필한 전문가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