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도둑골의 붉은 유령 - 여양리 뼈 무덤의 비밀’ 편은 8.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복절 주간을 맞아 해방 이후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와 국가 폭력 간의 관계를 파헤쳤다. 동시에 ‘빨갱이’와 ‘친일파’라는 갈등의 근원을 풀기 위한 국가의 역할을 고민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2.3%, 2.9%를 기록했다. KBS2 ‘최강배달꾼’은 6.3%, KBS1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는 6.0%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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