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소금! 국산 천일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9개 테마관, 109개 부스에서 천일염 홍보, 역사, 체험, 미용 및 치유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선보인다. 천일염이 식품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돕는 천일염의 중요성과 기능, 생활 속 다양한 활용방안 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50개 부스에서 천일염 생산단체와 관련 업체가 참여해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과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량구매·계약 및 명절선물 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판매관도 운영한다.
/신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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