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자들’의 관객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
오늘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공범자들’은 1만 8831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만 591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앞서 ‘공범자들’은 개봉 전 MBC와 전·현직 임원들이 상영금지가처분을 신청해 위기가 있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해 관객들과 무사히 만날 수 있었다.
‘자백’ 최승호 감독의 신작인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기만해왔는가를 파헤친다.
[사진=‘공범자들’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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