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미FTA 공동위원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언급했다.
통상교섭본부는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단과 공동위원회에서 미국의 협정 개정 요청 등 무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영상회의로 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에 참석할 방침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