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소주기업 대선주조가 22일 동의과학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동의과학대학교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홍성 대선주조 본부장과 신명희 동의과학대학교 교수, 이문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선주조와 동의과학대는 교육자원 및 산업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교육지원 등 미래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보다 앞선 6월2일 대선주조는 동의과학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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