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수용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김수용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동상이몽2’를 하면서 광고를 두 개나 찍었다”며 “게임 광고와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수용은 방송을 끝으로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으며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 방송에서 김수용은 다크서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아내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이어 김수용은 몸에 침을 맞으며 고통을 호소했고, 의사는 “몸에 기력이 없다 보니 의욕이 생기지 않고, 조금만 움직여도 눕고 싶은 것이다. 몸에 황달이 왔었다. 황달이 오래도록 낫지 않아 얼굴에 검은빛이 도는 흑달로 발전했다. 현재, 간장에 열이 낀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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