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 부사장은 이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의 최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현대차 최고 경영진이 픽업트럭 개발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직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오브라이언 부시장은 아울러 올해 말 미국에서 ‘코나’로 불리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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