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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해외영화 中 1위...입소문 여전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해외영화 中 1위...입소문 여전




영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오늘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은 전국 기준 764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6만 1056명을 달성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4위, 해외 영화중에서는 1위인 성적으로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167만 3164명이다.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사람 눈빛을 가진 유인원 ’시저‘와 광분한 인간 대령과의 작렬한 대결을 다룬 영화로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이은 완결편이다.

특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개봉 전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작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택시운전사‘로 13만 2437명을 기록, 이어 11만 3654명을 더한 ’청년경찰‘, 6만 9533명이 관람한 ’장산범‘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사진=‘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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