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맥그리거 일전 사흘 앞으로...대전료만 1억달러 이상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맥그리거 일전 사흘 앞으로...대전료만 1억달러 이상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의 시합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7일 두 선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슈퍼웰터급(69.85㎏) 복싱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 세계 200개국에 중계될 이 대결로 메이웨더는 약 2억 달러, 맥그리거는 최소 1억 달러 이상을 주머니에 챙길 것으로 보도했는데, 링의 최강자인 메이웨더와 옥타곤의 지배자인 맥그리거의 대결은 최고와 최고,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의 만남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대결은 복싱 룰로 이루어지며 맥그리거는 십 대 때 복싱을 잠시 했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