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닭고기 DDT검사…모든 산란계 농장에 확대 실시

경남도는 계란 살충제 검출과 관련해 도축하는 닭고기에 대해서도 농약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되면 산란하는 닭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체내 잔류될 수 있다는 점을 건의하면서 확대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에 25일부터 도축장에 출하되는 산란계에 대해서는 농장별로 기존 27종 살충제에 DDT를 추가해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도축된 닭은 반출 금지하는 한편 검출된 농장의 도축된 닭은 전량 폐기조치하게 된다.



경남도는 일부 지역에서 DDT 등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농약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 축산진흥연구소에 농약 등 유해성분을 확대 검사할 수 있는 검사장비와 전문 인력을 확충키로 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