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의 감독/각본/주연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여배우는 오늘도>가 드디어 9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여성으로서의 삶과 직업으로서의 배우, 더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데뷔 18년 차 배우 문소리의 스크린 밖 일상을 통해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문소리의 화려한 스타 라이프가 아닌 스크린 밖 생활인 문소리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공개해 신선한 반전을 선사한다. 공개된 스틸 속 문소리의 100% 진심이 담긴 리얼한 표정은 어디까지가 연기인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은행 신용대출을 위해 사인을 하고, 동네 병원의 협찬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은 상상조차 못 한 배우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이게 진짜 실화냐?”라는 질문이 터져 나올 만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극 중 딸 연두, 요양병원에 계신 시어머니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배우이기 전에 한 가정의 엄마이자 며느리인 여배우의 모습을 예고하기도 한다. ‘生민낯 문소리’, ‘음주 문소리’, ‘괴성 문소리’ 등 문배우의 숨겨둔 각양각색 모습의 스틸까지 공개되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
데뷔 십팔 년 차 배우 문소리의 날고 뛰는 자력갱생 라이브 <여배우는 오늘도>는 9월 극장에서 ‘빵! 터지는 올해의 뜻밖의 데뷔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은 물론 평단의 마음까지 저~장! 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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