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9회 ‘비스’에서 닥터심슨은 민사고 시절, 자신이 활동하던 힙합 동아리인 ‘라임팩토리’에서 징계 받았던 것을 이야기하며, ‘사고 쳐야 청춘’의 게스트다운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어 닥터심슨은 고등학교 때‘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하였고, 풋풋한 연애시절을 회상하며,‘내가 넘은 선은 남녀 구분이 되있었던 기숙사의 계단이었다.’고 말해, 웃어 넘겼다.
한편, 이전 방송들에서 보여주던 ‘뇌섹남’의 이미지와는 다른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준 닥터심슨의 모습에 시청자들 또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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