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옥주현이 팬들에게 역조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옥주현 팬클럽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옥댄버스는 오늘 마티네 공연 매진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팬 분들께 만원사례를 드렸습니다. 맨덜리 저택을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옥주현 #옥댄버스 #레베카
#내_팬들은_내가_챙긴다 #배우의_선물입니다 #역조공 #비코즈오브옥주현“ 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흰 봉투가 있고 ‘맨덜리 저택을 채워주셔서 고마와요 -옥주현-’이라는 글이 쓰여 있다.
옥주현이 공연 매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만원’을 담은 봉투를 선물해 ‘만원사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역을 맡아 열연하는 옥주현은 자신이 출연한 회차가 전 석 매진되며 스타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팬들은 “옥댄 마음도 너무 예뻐요!”,“옥댄 보고 싶네요”,“마음 너무 예쁘세요” 등의 호응을 보였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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