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 “한국 2번째 방문, 매년 오고 싶어”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안셀 엘고트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감독 에드가 라이트) 언론배급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 안셀 엘고트가 참석했다.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 역의 안셀 엘고트는 “나는 한국 두 번째 방문이다.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사랑한다”고 한국 두 번째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작년에는 한국의 UMF DJ로 참여했는데 매년 한국에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비트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완벽한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영상미, 적재적소에 자리 잡은 유머 코드까지 음악과 액션을 결합한 신개념 범죄 액션. 9월 1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