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GREENJOY)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면세점에 새롭게 오픈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지난 18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 부산항 면세점에 ‘그린조이’ 입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그린조이 부산항 면세점은 매장 내부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그린조이’ 만의 감성을 표현 했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부산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도 추억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가을/겨울(F/W) 프리미엄 상품을 비롯해 가방, 모자를 카테고리별로 진열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그린조이는 연말께 부산 용두산 공원 부산면세점에도 매장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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