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피스, 17억원의 사나이?

페덱스컵 PO 1차전 3R

스피스 단독 선두…우승 '코앞'

27일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들에게 인사하는 조던 스피스. /웨스트버리=AFP연합뉴스




우승상금이 157만5,000달러(약 17억7,500만원)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우승을 눈앞에 뒀다.

스피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의 글렌오크스클럽(파70)에서 계속된 PO 1차전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타를 줄였다. 합계 12언더파로 2위와 3타 차의 단독 선두. 전날 공동 선두였던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3타 차로 밀어냈다.



스피스는 올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을 포함해 3승을 올렸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맷 쿠처와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이 7언더파 공동 3위, 메이저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4언더파 공동 10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민휘(25)가 2언더파 공동 22위로 가장 잘하고 있다.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1오버파 공동 39위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스피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