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25~27일 ‘브이아이피’(V.I.P., 감독 박훈정)는 59만 6688명을 끌어모았다.
이로써 지난 23일 개봉한 ‘브이아이피’는 5일 만에 누적관객수 93만 8330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52만 6623명을 동원하며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6만 8069명.
3위는 51만 4011명을 모은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다. 누적관객수는 442만 7074명이다.
4위는 ‘장산범’(누적관객수 111만 9270명), 5위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누적관객수 194만 6534명)이 뒤를 이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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