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9일 오전 환경노동위원회 소위를 열고 근로시간 단축 법안 처리를 위한 막판 시도에 나섰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여야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다시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소위에서 기업 규모를 3단계로 구분해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는 방안에 의견 접근을 이뤘으니 유예기간 등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밖에 휴일근로 중복할증, 특별연장근로 등 기타 쟁점도 여전해 9월 정기국회에서도 험로가 예상된다. /나윤석·하정연기자 nagi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