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디션에서는 아이디어 기획에서 상용화, 킬러콘텐츠 분야까지 사업화 및 시장진출에 역점을 두고 총 17개사를 선발한다. 이번 창조오디션은 오는 10월 17~1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선발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인적 구성의 우수성 등이다.
도는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선발된 8개사에 각 2,000만원내외, 상용화 분야 7개사에 각 1억원 내외, 킬러콘텐츠 분야 2개사에 각 3억원 내외의 프로젝트 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