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박소영(사진)의 개인전 ‘2017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전이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아리수’에서 열린다.
박소영 작가는 포도를 연상케 하는 원형을 표현한 ‘우주와 자연’을 주제로 꾸준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작품에는 하늘과 우주를 의미하는 원 안에 생명체들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02)723-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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