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주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주아가 지난 26일 ‘싱글와이프’ 녹화를 진행했다”며 “태국에서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신주아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머나먼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TV조선의 새 예능 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도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 신주아 출연 분은 3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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