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는 “LED는 나트륨등에 비해 전력 소모는 절반 수준이지만 골목길 밝기는 15럭스 이상으로 크게 향상된다”며 “수면 방해나 눈부심 등 밤 시간 주민 불편도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는 앞서 지난 2015년 346개, 지난해 1,024개의 낡은 나트륨 보안등을 LED로 바꿨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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