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안양·군포·의왕·광명·과천시 등 5개 시의 40여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현장 면접이 가능하다. 특히 안양시는 면접을 앞둔 청년들의 정장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 중인 ‘안양청년옷장 면접정장 무료대여서비스’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이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는 취업에 성공하고 구인 기업은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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