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1층 산업전시회에는 지역 원전업체를 비롯한 전국 48개 원자력 관련 기업·연구기관·학교가 참여해 원전 부품과 기자재, 첨단 기술 등을 선보인다. 3회째를 맞은 올해 산업대전에서는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가 연계행사로 열리고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에 따라 이슈가 되고 있는 원전제염해체 관련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독일의 한 원전제염해체 기업은 경북도와 원전해체 분야에 대한 협력을 모색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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