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의 럭셔리한 저택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tvN에서 방송된 ‘명단공개’ 119회에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들의 명단에 신주아가 등장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7위에 신주아가 선정됐으며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집은 거대한 저택으로 밝혀졌다.
그들의 집은 개인 수영장까지 겸비했으며 백화점 쇼룸 같은 드레스 룸에 영화관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된 신주아 집은 택시를 타고도 한참을 들어갔고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대저택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신주아는 “빌리지 자체가 영국 유럽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태국댁’ 신주아는 30일 SBS 싱글와이프에 아내데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을 밝혔다.
태국 여행을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는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 남편은 섬세하고 자상함이 몸에 밴 사람”이라며 “의심이나 그런 거 없이 이 사람만 사랑하는 직진 같았다”고 전했다.
배우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로 JB의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약 40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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