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와 써니가 ‘한끼줍쇼’ 미션을 극적으로 성공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 이경규가 소녀시대 유리, 써니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 한 끼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써니와 이경규는 마감시간인 오후 8시 직전까지도 한 끼를 허락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이때 극적으로 한 가족이 한끼를 허락하면서 집안에 들어가게 됐다.
두 사람의 한끼는 짜장 라면. 라면의 달인인 이경규는 직접 짜장 라면을 조리하기 시작했고, 먹음직스러운 짜장 라면을 뚝딱 완성했다.
이에 이경규와 써니는 드디어 접한 한 끼에 폭풍 먹방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급기야 두 그릇을 비우다 못해 손으로까지 면을 집어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