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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민기 SNS, 누리꾼의 악플들로 몸살 "대부업 광고로 돈자랑 NO"

조민기 SNS, 누리꾼의 악플들로 몸살 “대부업 광고로 돈자랑 NO”




‘라디오스타’ 조민기 SNS가 누리꾼의 악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0일 방영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민기는 클래식 카 7개와 안경 800개 등을 수집한 수집광으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조민기는 대표적인 ‘YOLO’족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조민기와 ‘연예계 대표적 짠돌이’로 동반 출연한 김생민을 비교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MC들이 김생민을 ‘무시’하고 ‘조롱’ 했다며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조민기에게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부끄러운 줄 아세요”,“대부업 광고로 번 돈으로 욜로 라이프??”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에 조민기는 특별한 입장 표명을 않고 방송에서 소개했던 수집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조민기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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