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중앙역 사고 목격자들은 전동차가 역에 진입할 때 A씨가 스스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고 여파로 전동차 운행이 50분간 늦어졌다.
철도 특별사법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관사나 목격자 트라우마는 어쩌나”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자” “끔찍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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