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판도라’ 박찬종 “文정부 1기 내각 인사 ‘B-’, 탕평인사 흔적 안보여”





‘판도라’ 박찬종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 내각 인사에 ‘B-’ 성적을 매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전 국회의원 출신 박찬종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찬종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인사를 점수로 매기자면 ‘B-’를 주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 변호사는 “후보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탕평 인사’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반대편 진영에 있는 사람들을 공평하게 기용한 흔적은 보이지 않아 아쉽다”고 평가했다.



또 박찬종 변호사는 “‘적폐 청산’을 기조로 내건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만약 청산할 적폐의 명단이 필요하다면 내가 적어서 정청래 전 의원에게 주겠다. 대통령에게 좀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사진=MBN ‘판도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