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대표팀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19)가 1일 네덜란드와의 월드컵 유럽예선 A조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프랑스의 4대0 승리.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 경기 직전에 음바페를 AS모나코에서 임대 영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추정 이적료는 2,400억원으로 2,900억원의 네이마르(PSG)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다. /생드니=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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