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령의 폭행 사실이 전해지자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새벽 신종령은 홍대 인근의 클럽에서 만난 사람을 때렸고 의자로 내리쳤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또한, 경찰에 붙잡힌 이후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경찰관들에게 “내 모든 인맥을 동원해 너네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아는 기자가 많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령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개그콘서트’에서 ‘연애능력 평가’ 코너에서 다양한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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