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권이면서 가격 메리트까지 있느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 1,102세대 랜드마크 ‘지축역 한림 풀에버’가 오픈 예정이다.
지축지구는 서울과 밀접한 입지에 주거 및 교육시설,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조성된 新주거 프리미엄벨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북한산과 노고산 등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 같은 지축지구에 들어서는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여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였을 뿐만 아니라 통일로IC가 인근에 있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몰은평점, 하나로클럽삼송점, 스타필드고양, 이케아&롯데아울렛 고양점(10월 예정)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톨릭대 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하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도보거리에 조성될 예정이여서 자녀들의 교육과 보육의 걱정도 덜어준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상에 차가 없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원단지로 조성된다. 외곽 산책로를 비롯해 중앙 커뮤니티 잔디광장 등 풍부한 조경과 테마파크를 들였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캠핑장까지 마련하여 멀리 나가지 않고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102세대 대단지답게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입주민의 건강과 활력을 위한 휘트니스 및 GX룸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호인실, 주민카페 등의 풍부한 단지 내 복리시설로 생활의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남녀 탕을 구비한 사우나시설은 대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 지구 내 타 단지들을 압도한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전용 72㎡,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전 세대가 남향위주 4Bay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알파룸+주방팬트리+드레스룸'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고객맞춤형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대형 평형대 못지않은 공간의 여유를 실현하며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첨단과 안전, 효율을 담은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림건설은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물인증, 결로방지 성능평가, 장수명 인증 등으로 ‘100년이 가도 튼튼한 아파트’를 설계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가구당 1.59대의 풍부한 주차시설로 주차고민을 덜어주며, 아파트 등의 설계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적용한 건축설계를 일컫는 셉티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을 활용하여 더 안전한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무차입 경영’을 자랑하는 한림건설은 1980년 설립 이래 창원, 김해, 판교, 세종, 진주, 포항 등에서 약 2만여 가구를 공급해 왔으며, 2016년 시공능력평가 전국 46위의 건실한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림건설은 현재 지축지구 전체 택지조성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이며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평면, 1,1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9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의 위치는 경기도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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