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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한다혜, 내년 1월 부부된다…남다른 커플링 자랑 ‘눈길’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 한다혜가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다혜의 커플링 사진이 화제다.

지난 달 한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 반지 시바이를 위해 몰래 준비해오신 문재오빠 감사드려용. 멋진 돈 많은 선배네요. #오도시 #커플링 #순금 #선배님 #이쁨 #반지 절대반지 #땡큐 아 맞다 차 사주시는 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문재꺼’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지를 낀 한다혜의 손이 담겼다.

이어 한다혜는 “#이문재꺼 #김다혜꺼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이문재와 함께 커플링을 낀 사진을 올렸다. 이문재의 반지에 새겨진 ‘김다혜꺼’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문재와 내년 1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 출신 이문재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 한다혜는 2015년 온라인 서바이벌 개그쇼 ‘개그지왕’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다혜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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