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배우 한채영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의 러시아 캄차카반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여러분이 원했던 여성 게스트를 모셨다”며 최민용을 대신해 여성 멤버가 합류했음을 알렸다.
이어 한채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짜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윤정수는 한채영을 향해 “캄차카는 워낙 힘든 곳이라 미(美)가 뭉개질까봐 많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한채영은 “각오하고 왔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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