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이 데뷔 20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4일 김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일 감사합니다!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현이 바닷가에서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데뷔 2000일을 맞은 뉴이스트는 팬들의 성원으로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워너원 멤버로 합류한 민현(황민현)을 제외한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총 4명이 뉴이스트 W라는 유닛으로 활동중이다.
[사진=김종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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