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은 올 여름시즌에 미니앨범 ‘The Red Summer - Summer Mini Album’의 타이틀곡 ‘빨간 맛’ (Red Flavor)으로 가요차트를 석권한 말 그대로 서머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7년 8월 걸그룹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존하는 서머퀸임을 인증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2017’(a-nation 2017)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5만 5천명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데뷔 3년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Red Room, 8/18~20)에 전세계 11,000명의 관객을 동원시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셀럽티비의 아이 앰 셀럽 ‘레드벨벳’ 편에서는 데뷔 이래 최고의 한 해를 맞고 있는 레드벨벳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방송에서 밝히지 못했던 그녀들만의 순수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 앰 셀럽 ‘레드벨벳’ 편은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티비 홈페이지(PC, 모바일) 외에도 셀럽티비의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페이지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레드벨벳’과의 실시간 채팅은 셀럽티비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더이앤엠 셀럽티비 관계자는 “명실공히 올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난 레드벨벳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셀럽티비 ‘아이 앰 셀럽’ 방송을 통해 그동안에 받았던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며 “특히 아이 앰 셀럽이 최근 핫한 아이돌이라면 꼭 출연하는 방송인 만큼 왜 대세 걸그룹인지 증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셀럽티비 ‘아이 앰 셀럽’은 팬과 시청자들이 셀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쏘는 추천 아이템 ‘럽’(Luv)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퍼네이션’ 방송 프로그램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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