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0.6%,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차지한 최고 기록 17.2%보다 0.9%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높다.
이날 ‘미우새’에는 채시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대간의 소통을 이뤘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4.8%, 7.7%, ‘판타스틱 듀오2’는 6.7%, 8.6%를 기록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6.6%, 10.3%, ‘오지의 마법사’는 5.9%를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은 11.3%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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