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NK금융 부산銀 · 경남銀, 추석 특별자금 1조원 푼다

각 5,000억원씩, 일자리 창출 기업에 중점 지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원 규모의 ‘풍성한 한가위대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일부터 11월3일까지 각 은행별로 5,000억원씩 총 1조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을 중심으로 창업 기업, 양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이다. 두 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게 금융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이번 명절자금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