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시간 내에 혁신적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메이커톤, 주제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경연인 아이디어톤, 창업계획 피칭 서바이벌 경연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를 연결시켜 주는 스타트업 오디션이 각각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gifesta.com)를 통해 받는다.
지난 2년간 GIF에서는 모두 132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발굴됐고 이중 11개팀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졌다. 오디션 수상자인 릴리커버의 경우 피칭경험과 멘토링을 토대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1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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