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4일 서울경제스타에 “‘오빠생각’이 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종영한다”며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영상을 제작해주는 콘셉트의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마지막 편 게스트는 워너원으로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오늘(4일) ‘오빠생각’은 파일럿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로 대체됐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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