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IBM 신입 공채…'챗봇'이 24시간 채용 상담한다

18일까지 접수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연합뉴스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상담에 ‘챗봇’이 등장했다.

한국IBM은 실무 중심의 인턴십과 연계한 채용 프로그램인 ‘와일드블루’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4일 밝혔다. 주목할 점은 이번 채용에서 처음으로 지원자들이 자격요건, 면접, 인턴생활 등 채용에 관해 24시간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챗봇 ‘와블리’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와블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IBM Korea Wild Blue’를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이거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은 이달 18일까지 한국IBM 와일드 블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3개월 간 인턴십을 거쳐 최종 선발될 기회를 갖는다. 선발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IBM은 1967년 4월 국내 최초의 컴퓨터 IBM 1401을 경제기획원 통계국에 설치하면서 글로벌 기업 IBM이 100% 출자해 설립되어 국내 IT산업의 성장을 견인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손샛별인턴기자set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