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이의 성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아이 성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 관계자는 4일 한 매체에 “비, 김태희가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 예정이다. 아이 성별을 비롯해 그 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부부의 아이가 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19일 혼인미사를 드리고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양측은 “김태희가 임신 15주 차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사진=김태희 비]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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