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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선미, 이대휘에 “내가 뭐라고 그런 느낌이었다”

‘최파타’ 선미, 이대휘에 “내가 뭐라고 그런 느낌이었다”




선미가 팬을 자처한 이대휘에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선미와 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앞서 방송을 통해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이대휘에 대해 “기사도 보고 춤 추신 것도 봤는데 저는 너무 신기하더라”라며 “내가 뭐 했다고 내가 뭐라고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신 역시 이대휘의 팬이었다며 “워너원 프로그램 할 때 대휘군을 응원했었다 신기하게”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무엘에 대해서는 “사무엘은 원펀치 할 때 무대를 봤었는데 너무 조그만한 친구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췄다”며 극찬했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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