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맥주 파티’를 콘셉트로 맥주와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처음 열린 축제는 건어물 안주와 어울리는 호프 타운으로 신중부시장을 알리고 관광객과 젊은 고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건어물 맥주 축제는 1만원 쿠폰 한 장에 시장 중앙통로에 마련된 맥주존에서 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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