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선미가 박진영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곡 ‘가시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미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미는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고 “예상 못해서 정말 놀랐다”라고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미는 “10년 동안 있던 둥지 같은 곳인 JYP를 떠나서 처음 내는 솔로니까 아무래도 부담이 너무 많이 됐다”고 솔직히 밝혔다.
특히 선미는 “박진영 PD님도 계속 연락을 해주시고, ‘앨범 준비 잘 되고 있냐’고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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