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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인베스트,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의 신문나누기’ 후원

제 1호 펀딩의 성공적 완판에 지역사회에 감사





부산/경남 부동산 P2P 기업 ‘타이탄인베스트(대표 채창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이수경)과 함께 사랑의 신문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타이탄 인베스트의 P2P 플랫폼을 통한 기부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타이탄 인베스트는 지난 8월 10일 첫 상품을 펀딩 하루만에 5억원의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수익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정보 소외 계층을 후원(신문 100부, 연간 1,400만원)했다. 뿐만 아니라 P2P 온라인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 지역 사회 단체 지원 중심의 기부형 펀딩과 함께 벤처, 소규모 청년 창업자의 제품을 소개하는 후원형 펀딩도 오픈할 예정이다.



타이탄인베스트 관계자는 “부동산 P2P 시장과 공익 펀딩을 지역 시장에 특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개인간 투자를 비롯하여, 공익적 가치의 목적으로 온라인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는 등 지역과 사업의 틈새를 잘 파악해 소비자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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